불 끄고 나서 시작된 진짜 피해… 영업 중단 손실, 보상받을 수 있을까?
서울 성북구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소규모 화재.큰 불은 아니었지만 내부 전기배선과 인테리어가 손상되었고,수리 기간 동안 한 달간 영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. 해당 매장의 월 평균 매출은 1,200만 원. 화재로 인한 영업 손실만 약 400만 원에 달했지만,점주는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어떤 보상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.화재 피해는 '당장'보다 '이후'가 더 큽니다불길은 꺼졌지만, 소방 활동으로 내부 집기와 가전제품이 망가집니다.연기와 냄새로 인해 손님이 발길을 끊고, 방역이나 정비 기간이 길어집니다.전기 점검, 벽체 수리, 인테리어 복구 등은 보통 1~4주가 소요됩니다.이 기간 동안 가게 문을 닫게 되면 매출은 '0원'입니다.영업 중단 손실, 화재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나요?보상 가능합니다.단, 일..
2025. 8. 3.